미술계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된 청년화가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는 한 원로작가를 찾아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얘기했다.
"선생님, 저는 2, 3일 걸려 작품
하나를 완성합니다.
그런데 제 그림이 팔리려면 2, 3년이나
걸린다고 화상들이 말합니다."
그러자 원로화가는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 한 작품을
2, 3년 걸려 완성해보게.
그러면 2, 3일 내에 팔릴 걸세." 옮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