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상처가 아물 때 까지/고도원

vpfhtl 2015. 1. 28. 08:39


 상처가 아물 때 까지..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처가 완벽하게 아물 때를 
기다린다면 삶을 즐기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되겠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상처도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기대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꽃씨를 심으려 말고
상처가 있는 곳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와 더불어 함께 피는 꽃이
더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