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허물"/고도원

vpfhtl 2013. 11. 7. 21:29



 허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도 모른 척, 옳고도 지는 것... 이 또한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나와 싸워 이기는 공부.
2013.11.05
♬ 배경 음악은
미사 조노우치(Missa Johnouchi)의 'Lili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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