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고도원

vpfhtl 2015. 5. 15. 08:50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밥 하는 것도 다 수행입니다. 
밥 할 때는 밥만 생각하면 돼요.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밥을 태우거나 
 뜸을 잘못 들이게 돼요. 내가 하고 있는 행동, 
거기에 온전히 마음을 쏟으면 됩니다. 쌀을 
 씻을 때, 쌀을 불릴 때, 물 양을 맞출 때, 
불 조절을 할 때 한 번에 
 하나씩 집중합니다." 
- 이창재의《길 위에서》중에서 -  
 * 밥은 생명입니다.
밥은 모두의 건강입니다.
밥은 반복되는 삶의 원동력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감사와 정성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 하는 것도 큰 수행입니다.
고도의 깊은 명상입니다.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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