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대, 고마워요/안희선~ssun~

vpfhtl 2020. 11. 11. 17:48

      그대, 고마워요 / 안희선 어둡고 황량한 내 삶의 뜨락에서 그대가 날 불러 눈 뜨는 아침은 진정 따사롭고 환해서, 세상의 차가운 절망 속에서도 온전한 소망의 깊은 목소리로 내 안에 깃든 그대는 그렇듯 조용히 다가와, 내 영혼의 맑은 빛이 된 그대를 선물 하네요 문득, 뜨거운 눈물 그대, 고마워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마법 2/양현근~ssun~  (0) 2020.12.01
가을/양현근~ssun~  (0) 2020.11.11
사랑, 혹은 풍경/양현근~ssun~  (0) 2020.11.11
가을 노래/이해인~ssun~  (0) 2020.11.11
편지/허영숙~ssun~  (0)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