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끝없는 인연의 길/신광진

vpfhtl 2025. 12. 12. 09:43
      
      

      끝없는 인연의 길 / 신광진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그리운이여 한 많은 세월 기다리다 모진 비바람에 스쳐만 지나가도 멍이 들어 시리고 아프다 힘들어할 때마다 조금만 더 달래며 기다린 세월이 십 년이 지나고 다른 십 년 스쳐 지나간 사랑은 인연처럼 다가왔다가 떠난 후에 쓸쓸한 가슴에 비가 내린다 지친 몸을 붙들고 한 걸음도 갈 수 없을 때 최면 속에 그려놓은 너를 꿈꾸며 행복한 마음 짓누르지 못하고 타락의 늪 속에서 헤맬 때 다가올 날을 그리며 더 아픈 상처로 채찍을 든다 살아가는 이유는 기다리는 미래가 있어서 맑고 바르게 살 수 있는 것 놓으면 쓰러질 것 같은데 인연을 기다리는 마음은 환하게 다시 피어난다 준비된 마음은 아껴주고 배려할 마음만 가득해 하늘이 감동하는 그날까지 아픔을 이겨내고 끝자락에 서서 꿈꾸는 마지막 기대는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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