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신광진 허수아비 / 신광진홀로 갇혀서 바라본 하늘자신밖에 모르는 착한 마음가시에 찔려서 멀어져만 가네아픔을 먹고 슬픔이 많아지면덧난 상처의 중독된 흐느낌생각만 해도 마음이 서럽게 운다바람결에 날려 보내는 외로운 마음밤새도록 깜박이는 밤하늘 별빛아픈 가슴을 씻어주는 아침 이슬떨어져 있어도 곁에 머무는 애틋함표정은 없어도 따뜻한 가슴모른 체 바라만 보는 마음을 알까 Various Artists - Ace Of Sorrow 나의 이야기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