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고마워요/안희선~ssun~ 그대, 고마워요 / 안희선 어둡고 황량한 내 삶의 뜨락에서 그대가 날 불러 눈 뜨는 아침은 진정 따사롭고 환해서, 세상의 차가운 절망 속에서도 온전한 소망의 깊은 목소리로 내 안에 깃든 그대는 그렇듯 조용히 다가와, 내 영혼의 맑은 빛이 된 그대를 선물 하네요 문득, 뜨거운 눈물 그대, 고마워요 나의 이야기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