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녘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나의 이야기 2011.09.15
사랑이 그리운 계절 사랑이 그리운 계절 '무엇 때문에 난 사랑하지 못하는가'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누구나, 언제나 하는 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 나의 이야기 2011.09.10
들려주고 싶은 사랑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사랑 이야기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나눌 수 있는 넉넉함...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 게 없지만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 때 더 작아지는 두 개의 조각이 아니라 더 커지고야 마는 두 개의 .. 나의 이야기 2011.09.09